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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06월25일 18시24분 ]
경상남도 창녕군은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0년도 창녕군농업인대학(친환경농업반)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업인대학 교육생 50여명은, 지역농업 특화발전에 필요한 안전 농산물 생산과 합리적인 농장 경영을 위한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기술,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농업적 활용방안 등 친환경 농업 실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을 오는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60시간 이수할 예정이다.

올해 9년째를 맞는 창녕군농업인대학은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38명이 수료하는 등 지역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농업 전문 교육기관으로, 군은 농업인대학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농업발전에 필요한 농업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하는 선도농가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대학 개강식에서 힌정우 창녕군수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 :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력이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창녕군농업인대학에 관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투데이 원정민기자 press@gfla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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