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주요뉴스
경기도, 북부 율무껍질 업사이...
유기농 식품을 더 자주 섭취할...
WWF 보고서: 기후변화·등검은...
춤으로 기후위기 전하는 ‘꿈...
올가홀푸드, 창립 44주년 기념 ...
광명시, 16개 기관과 다회용컵 ...
금천에코에너지센터, 복지기...
살균제 없는 유기농 딸기, 단...
SKT, 빌레터에 ‘에코레터’ 도...
WWF, 9월 21일 ‘서울어스마라...
핫이슈
세계
속보
환경·과학
정보
칼럼
과일·채소
곡식
가공식품
수산·축산
생활·뷰티
식용곤충
협회·단체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백화점·할인점
온라인·모바일
문화
행사
소식
지식
지역뉴스
서울
경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충남
강원
제주
위대한농부
친환경뉴스
지역별뉴스
세계친환경소식
친환경생산자
친환경판매자
뉴스홈
>
친환경뉴스
>
속보
도 농업기술원, 꽃매미·갈색날개매미충 등 방제활동 당부
등록날짜 [ 2015년07월14일 11시11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성충 발생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이른 7월 상순으로 확인됨에 따라 도내 과수재배 농가에서는 방제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는 낮 동안의 높은 기온과 적은 강우로 인해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성충 발생에 좋은 조건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돌발해충의 성충 우화시기를 예찰한 결과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른 7월 상순 성충 출현이 확인돼 이른 성충의 발생에 따른 산란피해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 가운데 특히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 속에 산란하는 특성을 보이고 산란된 가지가 말라 죽어 직접적인 과수 수량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제가 시급하다.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이 심한 지역에서는 황색의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고 아직 성충으로 우화하지 못한 약충(어린벌레)의 방제와 마을단위 공동으로 주변 야산까지 방제를 해야 한다.
도 농업기술원 최용석 연구사는 “이른 성충의 출현은 이듬해 해충의 발생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라며 “밀도가 높은 지역의 경우 과수뿐만 아니라 밭작물 재배 농가에서도 피해가 예상되므로 농경지 이외의 광범위한 지역의 방제를 위해 마을단위 공동방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친환경투데이 윤석일 기자 seokil@eftoday.co.kr
윤석일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