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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코크리에이터 7기 참가자 직접 나눔 활동 전개
등록날짜 [ 2025년08월08일 10시53분 ]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환경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에코크리에이터’ 일환으로 지난 6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 ‘온기창고’에 생필품·친환경 제품 200박스(총 3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에코크리에이터 7기 참가자들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기부 물품을 직접 상자에 담고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연대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전달식 모습
‘온기창고’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자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적립금을 활용해 생필품을 자유롭게 선택·구매할 수 있는 자율형 복지 공간이다. 이번 기부 물품에는 식료품과 친환경 생활용품이 포함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에코크리에이터들은 전달식 이후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과 현장의 목소리를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들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을 위한 나눔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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