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는 25주년을 맞이하여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를 개최한다. 이 캠페인은 투명 페트병이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되는 '보틀 투 보틀'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삼다수 25주년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 포스터
이 캠페인은 노들섬 내 노들스퀘어와 노들서가에서 진행되며,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 가치를 담은 '삼다라이프' 전시, 휴식 공간 '삼다Pick!', 이벤트존 '삼다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한 7개 업사이클 브랜드와 함께 '삼다공방'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매일 오후 3시에는 친환경 테마의 버스킹 공연 '삼다라이브'가 열린다.
참여자들에게는 제주삼다수 25주년 한정판 '한라산 에디션'과 리유저블백 등 선물이 증정되며, 제주삼다수는 지속적으로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10월에는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개발하였다.
친환경투데이 정하준 기자 press@greenverse.net |
